11월 13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XLM 가격은 이날 0.297달러에 근접한 상태에서 거래되며 이 구간을 종가 기준으로 넘으면 추가 랠리가 본격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스페인에서 시작된 청정에너지 금융 토큰화 프로젝트가 스텔라 생태계와 직접 연결되면서 장기 성장성 역시 부각되는 분위기다.
글로벌 태양광 에너지 기업 터보 에너지(Turbo Energy)는 기관급 블록체인 기업 타우루스(Taurus S.A.) 및 스텔라개발재단과 협력해 하이브리드 재생에너지 설비 투자금 조달을 토큰화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첫 파일럿 프로젝트는 스페인에서 시작되며, 관련 PPA(전력구매계약) 부채 토큰 발행과 관리가 스텔라 블록체인에서 이뤄진다. 에너지서비스(EaaS) 시장이 2024년 744억 3,000만 달러에서 2030년 1,451억 8,000만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스텔라 기반 토큰화 인프라가 실사용 사례를 확보했다는 점이 시장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온체인 데이터 역시 매수 우위를 뒷받침한다. 크립토퀀트 요약 자료에 따르면 현물·선물 시장 모두에서 대규모 매수 주문이 관측되고 있으며, 코잉글래스(Coinglass)의 XLM 롱·숏 비율은 1.30으로 최근 한 달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더 많은 투자자가 가격 상승에 베팅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기술적 흐름도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다. XLM은 11월 5일 0.253달러 지지선에서 반등한 뒤 5일 동안 13% 이상 오르며 0.297달러 저항을 재시험했다. 이후 조정을 받았지만 RSI는 45로 중립선인 50을 향해 올라가고 있으며, MACD 역시 지난주 발생한 골든 크로스가 유지되고 있어 단기 추세 전환 기대를 키우고 있다.
다만 저항 돌파에 실패할 경우 다시 0.253달러 지지 구간을 테스트할 가능성도 있어 변동성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시장에서는 실사용 확대와 온체인 매수세가 겹치면서 스텔라의 중기 흐름은 긍정적이지만, 단기적으로는 0.297달러 돌파 여부가 추세 전환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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