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XRP, 약세 흐름 악화...2달러도 무너지나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11/18 [16:00]

XRP, 약세 흐름 악화...2달러도 무너지나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11/18 [16:00]
엑스알피(XRP)

▲ 엑스알피(XRP)   

 

엑스알피(XRP)가 2.250달러 부근에서 버티지 못하고 다시 눌리며 단기 분위기가 매수 우위에서 완전히 돌아섰다. 하단 지지선이 연달아 노출되면서 시장 전반에 경계감이 퍼지고 있다.

 

11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엑스알피는 주말 사이 2.30달러 선을 회복하려는 시도를 했지만 힘이 붙지 않자 2.250달러 아래로 밀렸고, 이후 2.20달러와 2.150달러가 연속으로 무너지며 약세 흐름이 뚜렷해졌다. 낙폭이 2.105달러까지 이어진 뒤에야 조정이 멈췄으나 반등 탄력은 미약했다.

 

현재 XRP는 2.20달러 아래에서 움직이며 시장의 부담을 그대로 안고 있다. 단기적으로 2.20달러는 가장 먼저 마주할 저항대이며, 가격을 짓누르는 하락 추세선도 2.220달러 선에서 교차하고 있다. 이 구간을 뚫지 못하면 반등 시도는 반복적으로 눌릴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만약 매수세가 2.220달러를 돌파하면 흐름은 어느 정도 완화될 수 있다. 다음 관문은 2.28달러이며, 2.320달러에 이르면 조정 구간의 절반 되돌림 수준이어서 시장이 다시 숨을 고를 여지가 생긴다. 이 수준을 회복하면 2.40달러와 2.450달러까지 상단 영역이 차례로 열릴 수 있다.

 

반대로 2.220달러에서 계속 막히면 하락 압력이 다시 강화될 수 있다. 초기 지지선은 2.120달러이며, 바로 아래 2.10달러가 핵심 레벨이다. 이 지점이 무너지면 흐름은 2.050달러를 향해 열리게 되고, 추가로 2.020달러와 1.880달러까지 하단이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시장에는 단기 반등을 시도할 것이라는 희망이 남아 있다. 그러나 핵심 저항과 지지선이 촘촘하게 눌려 있어 변동성이 더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