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코인 ETF 5일째 '찬밥' 신세...'1,000달러 폭발' 전망 나온 배경은?
라이트코인(Litecoin, L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자금 유입이 5거래일 연속 순유입액 0달러라는 굴욕적인 성적표를 받아든 가운데, 시장 전문가들은 라이트코인의 가격이 현 시장 사이클에서 1,000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극단적인 낙관론을 제시하고 있다.
11월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스피커에 따르면, 카나리 캐피털 라이트코인 ETF(LTCC)는 최근 출시된 디지털 자산 펀드들 사이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거의 받지 못하며 가장 부진한 실적을 기록 중이다. 소소밸류(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이 ETF는 11월 25일 기준으로 5거래일 연속 일일 순유입액이 전혀 없었음을 보여준다.
카나리 캐피털 라이트코인 ETF의 순자산은 현재 총 744만 달러에 불과하며, 10월 28일 출시 이후 누적 순유입액은 726만 달러에 머물렀다. 총 거래량 역시 현재까지 74만 7,600달러에 불과해 극히 미미한 거래 활동이 이어지는 중이다. 이는 같은 시기에 출시된 솔라나(SOL) 및 엑스알피(XRP) ETF와 극명한 대비를 이룬다.
그레이스케일(Grayscale)과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이 출시한 XRP ETF는 출시 첫날에만 1억 6,400만 달러의 대규모 유입을 기록한 바 있으며, 솔라나 ETF는 출시 이후 거의 5억 7,000만 달러의 순유입을 유치했다. XRP ETF 역시 5억 8,600만 달러에 도달하며 두 상품 모두 출시 이후 단 한 번도 순유출을 기록하지 않고 지속적인 유입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다.
라이트코인 ETF의 부진 속에서도 시장 전문가들은 라이트코인의 미래 전망에 대해 여전히 강세론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24시간 라이트코인의 거래량은 30% 증가하며 강세 모멘텀이 다시 구축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마스터(Master)는 라이트코인 가격이 2026년에서 2027년 사이에 포물선형 폭발을 보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분석가 비트코인센서스(Bitcoinsensus) 역시 라이트코인에 대해 강세 전망을 공유하며, 이 자산이 현 시장 사이클 동안 네 자릿수 가치에 도달할 현실적인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 분석가는 라이트코인 가격이 1,000달러에서 2,000달러 사이의 가격대에 도달하는 것이 현실적인 가능성으로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투자자들은 카나리 ETF의 부진을 만회할 구원투수로 규제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그레이스케일 라이트코인 ETF, 코인쉐어스 라이트코인 ETF, 렉스-오스프리 라이트코인 ETF들의 출시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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