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9만 1,000달러 횡보 속 시장 전체가 숨 고르기에 들어가며 투자자들은 명확한 방향성을 기다리고 있다.
11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3조 700억 달러 부근에 머물며 지난 24시간 동안 약 0.2% 하락했다. 10월 6일에서 11월 21일 사이 36% 넘게 하락했던 시장은 11월 21일 이후 13.8% 반등하며 회복세를 보였으나, 현재는 상승 모멘텀이 일시 정지된 상태로 대다수 자산이 횡보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이 더 강력한 회복세를 보이기 위해서는 전체 시가총액이 3조 2,400억 달러를 넘어설 필요가 있다. 이 수준을 돌파하면 주요 자산 전반에 걸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는 신호가 되지만, 반대로 시장이 약세를 보이며 2조 7,300억 달러 선을 지키지 못하면 대규모 청산이 발생하고 시장 구조가 다시 약화될 가능성이 있다.
현재의 지지부진한 흐름은 시장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으며, 비트코인(Bitcoin, BTC)이 시장을 끌어올릴지 아니면 하락을 주도할지가 관건이 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현재 9만 1,000달러 바로 위에서 거래되며 지난 24시간 동안 약 0.2% 상승하는 데 그쳐 시장 전반의 망설임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체 시장이 반등했던 11월 21일 이후 약 13% 회복했으나, 최근 고점인 12만 6,200달러와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상승 모멘텀을 되살리기 위해 중요한 다음 저항선은 9만 2,000달러이며, 이를 돌파할 경우 9만 6,800달러를 거쳐 시장 상황에 따라 10만 4,000달러까지 상승을 시도할 수 있다.
비트코인이 최근 방어했던 바닥 구간인 8만 600달러를 내줄 경우 시장 구조는 다시 약화되고 급격한 자금 유출이 발생할 수 있다. 현재 비트코인은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암호화폐 시장 전체를 횡보 국면에서 끌어올릴 만큼의 강력한 힘은 아직 부족한 상황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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