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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900만달러 가면 XRP는 1,216달러?”… 세일러의 2045년 전망에 따른 XRP 시나리오 계산해보니
11월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스트래티지(Strategy) 회장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제시한 비트코인(BTC)의 2045년 장기 가격 시나리오에 XRP의 향후 가치가 어떻게 달라질지에 대한 분석이 제시됐다.
세일러는 지난해 7월 비트코인이 6만 5,000달러 수준에 머물던 시점에 2045년 BTC의 베어·베이스·불 케이스를 각각 300만달러, 1,300만달러, 4,900만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현재 가격 대비 최소 2,531%에서 최대 42,882%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초강세 관점으로, 장기적으로 BTC가 글로벌 자산 구조를 재편할 것이라는 그의 일관된 신념을 반영한다.
이러한 극단적 상승률을 XRP에도 동일하게 적용할 경우 잠재적 가격 수준이 크게 달라진다. 현재 엑스알피(XRP)가 2.83달러에 거래되는 점을 기준으로 하면, BTC 베어 케이스 상승률(2,531%)이 실현될 경우 XRP는 약 74.46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는 것으로 계산된다. 이는 강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양대 자산의 장기 흐름을 감안한 수치다.
베이스 케이스에서는 상승폭이 훨씬 커진다. BTC가 1,300만달러로 간다는 가정에서 상승률은 11,303%로 확대되며, 동일한 비율을 적용하면 XRP는 322.7달러에 도달하게 된다. 오랜 기간 심리적 저항선이었던 100달러대를 처음 넘어서는 가격대다.
가장 공격적인 불 케이스에서는 전혀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세일러가 제시한 4,900만달러 전망은 현재 대비 42,882% 상승을 의미하며, 해당 비율을 반영하면 XRP는 1,216달러까지 치솟는다. 이는 지난 수년간 논의됐던 ‘4자리 가격대’가 현실화되는 수준이다.
흥미롭게도 체인질리(Changelly)는 이보다 더 빠른 일정을 제시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은 XRP가 2040년 6월 1,000달러를 돌파한 뒤 같은 해 8월 1,200달러, 연말에는 최대 1,928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이는 시장 상관관계가 유지되고, 장기 상승 국면이 지속될 때 가능한 가정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해석이 필요하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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