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비트코인(Bitcoin, BTC), 이더리움(Ethereum, ETH), BNB(Binance Coin, BNB), 라이트코인(Litecoin, LTC), 모네로(Monero, XMR)의 2019년부터 2024년까지 12월 달러 수익률을 비교한 결과 이런 흐름이 뚜렷하게 드러났다.
비트코인은 2020년 12월 약 48% 뛰었고, 2023년에도 약 12% 오르며 시장 회복 구간에서 강한 탄력을 보였다. 반대로 2019년 약 5%, 2021년 약 19%, 2022년 약 4%, 2024년 약 3% 하락해 시장이 위축된 해에는 12월에도 힘이 실리지 않았다. 이더리움도 같은 흐름이었다. 2020년 약 21%, 2023년 약 11% 상승했지만, 약세장이었던 해에는 낙폭이 컸다.
BNB는 변동성이 특히 컸다. 2020년 약 19%, 2023년 약 37% 상승하며 대형 알트코인 가운데 가장 강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2019년 약 13%, 2021년과 2022년 각각 약 18% 떨어지며 시장 상황에 따라 극명하게 갈렸다. 라이트코인은 2020년 약 42%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고, 2023년과 2024년에도 소폭 반등했다. 다만 약세장에서는 하락 폭도 컸다.
모네로는 다른 자산과 달리 비교적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2020년 약 15%, 2022년 약 9%, 2023년 약 10% 상승해 대부분 해에서 플러스로 마감했다. 하락 압력이 강한 시기에도 낙폭이 제한적이었는데, 꾸준한 사용 수요와 프라이버시 기능이 가격 안정에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6년 데이터를 종합하면 연말 반등은 특정 환경에서만 강하게 나타났고, 모든 해에 반복된 패턴은 아니었다. 자금 흐름이 살아난 시기에는 상승폭이 커졌고, 불안정한 시장에서는 방어적 성격의 자산이 상대적으로 나은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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