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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ETF 자금 폭풍 유입...25% 더 오를까?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12/04 [07:35]

솔라나, ETF 자금 폭풍 유입...25% 더 오를까?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12/04 [07:35]
솔라나(SOL)/AI 생성 이미지

▲ 솔라나(SOL)/AI 생성 이미지  

 

솔라나(Solana, SOL)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누적 유입액이 6억 5,100만 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솔라나 가격이 140달러를 회복하며 25% 추가 상승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2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솔라나는 지난 24시간 동안 10% 급등하며 140달러 선에 안착했다. 최근 일주일간 이어진 횡보세를 끝내고 확실한 강세 추세로 전환한 모습이다. 비트코인(Bitcoin, BTC), 이더리움(Ethereum, ETH), 엑스알피(XRP), 카르다노(Cardano, ADA), 도지코인(Dogecoin, DOGE) 등 주요 알트코인들도 일제히 상승하며 시장 전반의 회복세를 이끌고 있다.

 

상승세의 핵심 동력은 단연 솔라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강력한 자금 유입이다. 최근 거래 세션에서만 4,570만 달러 이상의 순유입이 발생하며 누적 유입액은 6억 5,100만 달러를 넘어섰다. 비트와이즈(Bitwise)의 BSOL 펀드가 5억 7,400만 달러를 끌어모으며 선두를 달리고 있고, 그레이스케일(Grayscale), 피델리티(Fidelity), 반에크(Vaneck), 21쉐어스(21Shares) 등 주요 자산운용사 상품에도 꾸준히 자금이 들어오고 있다. 이는 기관 투자자들의 솔라나에 대한 신뢰가 견고함을 방증한다.

 

기술적 지표 또한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분석가들은 솔라나가 4시간 차트상 주요 하락 추세선을 상향 돌파하며 매수 심리가 살아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골든크로스를 형성하며 상승 모멘텀을 강화하고 있고, 상대강도지수(RSI) 역시 63까지 오르며 과매수 구간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현재 솔라나는 150달러 저항선 돌파를 시도 중이다. 이전에 상승을 가로막았던 이 구간을 확실하게 넘어선다면 170달러를 거쳐 180달러까지 내달릴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분석가들은 매수세가 지속될 경우 현재 가격 대비 25%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다만 150달러 돌파에 실패할 경우 다시 130달러 지지선까지 밀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하지만 현물 ETF를 통한 지속적인 기관 자금 유입과 개선된 시장 분위기를 고려할 때 추가 상승 쪽에 무게가 실리는 상황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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