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메릭은 해당 세션에서 결제 인프라의 방향성과 금융기관이 블록체인을 채택하는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졌다고 분석했다. 그는 XRP와 RLUSD가 가치 이전을 단순화하고 비용을 낮추는 구조적 장점을 갖추고 있으며, 이미 실험 단계가 아닌 실사용 국면으로 넘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토론에는 마스터카드(Mastercard) 디지털자산·블록체인 부문 부사장 크리스천 라우(Christian Rau), 톤코인(TON) 결제 담당 부사장 니콜라 플레카스(Nikola Plecas)가 함께 참여했다. 라우는 “모바일 결제가 10년 전에는 생소했지만 지금은 표준이 됐다”고 말하며, 디지털자산 역시 차세대 금융 소비자에게 자연스러운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메릭은 유럽에서 암호화폐나 스테이블코인 이야기를 꺼내기만 해도 경계하던 초기 경험을 언급하며, “지금은 은행과 기관이 디지털자산 전략을 갖추는 것이 기본 요건이 됐다”고 말했다.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 최고경영자도 행사에서 스테이블코인 수용 확대가 금융권 전반으로 퍼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플레카스는 톤코인과 스테이블코인이 사용자에게 명확한 효용을 주고 있다고 말하며, 금융기관들이 결제 정산 과정에서 블록체인 채택을 현실적으로 검토하는 단계로 올라섰다고 설명했다. 세계 주요 결제 기업들이 스테이블코인 기반 모델을 실험하는 흐름과 맞닿은 평가다.
한편 리플은 11월 스웰(Swell) 행사에서 마스터카드, 웹뱅크(WebBank), 제미니(Gemini)와 함께 RLUSD를 XRP 레저(XRPL) 기반 결제 정산에 활용하는 공동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번 실험은 RLUSD가 금융기관 간 결제 정산 효율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을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스테이블코인의 실물 결제 확장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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