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ana, SOL)가 강한 ETF 자금 유입을 힘받아 단기 저항선을 정면으로 시험할 준비를 하며 시장의 시선을 끌고 있다.
12월 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솔라나는 9일 급등 이후 24시간 동안 4.3% 오르며 139.1달러를 기록했다. 하루 가격대가 132.08달러에서 144.43달러까지 넓게 형성되며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ETF 순유입이 상승 모멘텀을 이끄는 요인으로 거론된다. 다만 최근 일주일간 수익률은 –3.1%로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기술적 흐름에서도 주요 저항선이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트레이딩뷰 차트에 따르면 솔라나는 현재 피보나치 되돌림 0.236 구간인 140.96달러를 재차 시험하고 있으며, 앞서 이 수준 돌파 시도가 145달러 아래에서 좌절된 바 있다. 140.96달러 상단을 정복하면 146.9달러 저항을 향한 추가 상승 가능성이 열린다. 반대로 상승이 실패할 경우 127.06달러(0.786 구간) 지지가 주요 방어선이 된다.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약세 압력이 줄어드는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MACD선이 시그널선을 상회하는 등 매수 우위 신호가 감지된다. 히스토그램 역시 녹색 구간이 확대되는 모습이 관찰되며 단기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 흐름이 주요 저항 돌파에 힘을 실을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TF 자금 흐름은 더욱 두드러진다. 솔라나 현물 ETF는 12월 9일 하루 동안 1,654만 달러가 순유입되며 누적 순유입액이 6억 5,661만 달러로 확대됐다. 운용자산(AUM)은 9억 5,040만 달러까지 늘었다. 5일 1,568만 달러, 2일 4,577만 달러 등 이달 연이어 유입이 이어지며 기관 수요가 꾸준하다는 점을 확인시켜 준다.
기관 자금이 흔들림 없는 유입 흐름을 유지하는 가운데 솔라나는 단기 변동성 속에서도 핵심 저항 돌파 시도를 반복하며 상승 추세 복원을 도모하고 있다. ETF 수요가 지지선 역할을 수행하면서 시장은 솔라나의 다음 단계로 이어질 가격 구조 변화를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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