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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창펑 "BNB 체인, 일일 이용자 240만 명 돌파"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12/14 [10:00]

자오창펑 "BNB 체인, 일일 이용자 240만 명 돌파"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12/14 [10:00]
BNB/AI 생성 이미지

▲ BNB/AI 생성 이미지  

 

BNB 체인이 하루 240만 명이 사용하는 레이어1 네트워크로 자리 잡았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단순 거래량이 아닌 실제 이용자 기반을 갖춘 블록체인으로 평가받기 시작했다.

 

12월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자오창펑(Changpeng Zhao) 바이낸스 설립자는 X(구 트위터)를 통해 현재 BNB 체인의 일일 이용자 수가 약 240만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BNB 체인이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가장 활발히 사용되는 레이어1 네트워크 가운데 하나라는 점을 수치로 확인한 발언이다.

 

해당 발언 이후 커뮤니티에서는 높은 이용자 수에도 불구하고 네트워크 속도와 효율성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일부 이용자들은 BscScan 온체인 데이터를 인용해, 2020년 이후 BNB 체인 누적 주소 수가 꾸준히 증가해 2025년 12월 기준 7억 개에 근접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단기 유행이 아닌 장기적인 사용자 축적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BNB 체인은 강세장과 약세장을 거치며 여러 시장 사이클을 통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용자 감소 없이 확장돼 왔다. 커뮤니티 일각에서는 하루 240만 명 가운데 실제 개발자와 순수 이용자가 각각 어느 정도 비중을 차지하는지에 대한 질문도 제기됐지만, 대규모 사용자와 개발자가 매일 하나의 도시처럼 네트워크에 접속하고 있다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활동성 자체는 분명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또 다른 이용자들은 BNB 체인의 강점으로 높은 처리 속도와 낮은 수수료를 꼽았다. 빠른 실행 환경 덕분에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거나 사용하는 과정이 끊김 없이 이어지며, 이 점이 디파이와 NFT 플랫폼 전반으로 활동이 확산되는 배경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하루 약 70만 명의 신규 참여자가 유입되고 있으며, 이 활동은 특정 토큰 거래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프로토콜로 분산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하루 240만 명이라는 수치가 오히려 투기성 알트코인과 밈 코인 열기가 식어가는 국면을 반영한다고 해석했다. 단기 매매 중심의 폭발적 이용 대신, 실사용과 인프라 기반 활동으로 무게 중심이 이동하고 있다는 의미라는 설명이다. BNB 체인의 이용자 지표는 현재 암호화폐 시장이 성숙 단계로 접어들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수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지만 규율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덧붙이며 무분별한 선동에 휩쓸리지 말 것을 당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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