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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코인판, 2026년 새해부터 '신고가' 기대...어떤 코인 오를까?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12/27 [15:30]

알트코인판, 2026년 새해부터 '신고가' 기대...어떤 코인 오를까?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12/27 [15:30]
이더리움(ETH)/AI 생성 이미지

▲ 이더리움(ETH)/AI 생성 이미지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Bitcoin, BTC)이 주도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독자적인 호재와 기술적 지표를 앞세운 특정 알트코인들이 2026년 새해 시작과 함께 사상 최고가 경신을 향한 파격적인 랠리를 예고하고 있다.

 

12월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모네로(Monero, XMR)는 역대 최고가인 519달러까지 불과 17.5%의 격차만을 남겨두며 주요 대형 자산 중 가장 강력한 회복 탄력성을 보이고 있다. 최근 금융 비밀 유지에 대한 사용자들의 요구가 거세지며 프라이버시 중심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결과다. 자금 유입을 나타내는 체이킨 머니 플로우 지표 역시 강력한 매수세를 뒷받침하며 단기적으로 450달러를 넘어 500달러 고지 탈환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수익 실현 매물이 쏟아져 417달러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387달러까지 후퇴할 위험도 상존한다.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카르다노 설립자가 주도하는 미드나이트(Midnight, NIGHT)는 신규 출시 토큰임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신뢰도를 바탕으로 초기 매집 세력을 끌어모으고 있다. 0.075달러 지지선을 성공적으로 방어할 경우 가격은 0.100달러를 거쳐 0.120달러까지 치솟으며 약 54.1%의 폭발적인 수익률과 함께 사상 최고가를 새로 쓸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시장 심리 악화로 0.075달러 선을 지켜내지 못하면 0.060달러까지 밀려나며 상승 동력을 상실할 수 있다.

 

이더리움(Ethereum, ETH)은 역대 최고가인 4,956달러 대비 66.7%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으나 비트코인과의 높은 상관관계를 바탕으로 동반 상승을 꾀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심리적 저항선인 3,000달러를 확실하게 돌파하는 것이 급선무이며 이를 넘어서면 3,287달러까지 상승 폭을 넓히며 기록적인 고점을 향한 격차를 좁힐 수 있다. 비트코인의 강세 기조가 유지된다면 이더리움 역시 수혜를 입으며 강력한 회복세를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 1월은 가상자산 시장의 향방을 가를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이며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의 주도권 못지않게 개별 알트코인들의 독립적인 상승 동력에 주목해야 한다. 모네로의 기술적 강세와 미드나이트의 생태계 확장, 그리고 이더리움의 지지선 확보 여부가 전체 시장의 수익률 지도를 바꿀 핵심 변수다. 비트코인의 변동성 속에서도 견고한 펀더멘털을 갖춘 자산들이 시장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부상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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