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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선물 거래 폭발적 증가...무너지는 척하다가 판 뒤집나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6/01/08 [05:40]

카르다노, 선물 거래 폭발적 증가...무너지는 척하다가 판 뒤집나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6/01/08 [05:40]
카르다노(ADA)/챗gpt 생성 이미지

▲ 카르다노(ADA)/챗gpt 생성 이미지     

 

카르다노(Cardano, ADA)가 급락장 속에서도 선물 거래가 폭증하며 핵심 지지선 시험 구간에서 시장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1월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 전반에 위험 회피 심리가 확산되며 미국 증시와 나스닥100 선물 지수가 동반 하락한 가운데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하루 동안 총 4억 6,500만달러 규모의 포지션이 청산됐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롱 포지션으로 집계됐다.

 

시장 조정 국면에서도 카르다노 선물 거래는 이례적인 급증세를 보였다. 코인글래스 집계에 따르면 비트멕스 거래소에서 카르다노 선물 거래량은 최근 24시간 동안 2만 5,084% 급증해 1억 6,2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가격 하락 국면에서도 파생시장 참여가 급격히 늘고 있음을 보여준다.

 

카르다노 가격은 24시간 기준 4.60% 하락한 0.40달러를 기록했지만, 주간 기준으로는 17% 상승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카르다노는 1월 1일 0.331달러 저점에서 반등을 시작해 연초 4일 연속 상승하며 0.437달러까지 올랐으나, 저항에 부딪힌 뒤 조정에 들어섰다.

 

기술적으로는 중요한 변곡점에 놓여 있다. 이번 반등으로 카르다노는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으로 일봉 50일 이동평균선인 0.40달러를 상회했으며, 현재 이 구간을 지지선으로 재확인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해당 이동평균선이 단기 지지로 작용할 경우 상승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진다는 평가다.

 

한편 펀더멘털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IOG의 공개 레이오스(Leios) 진행 현황에 따르면 카르다노 개선 제안은 현재 67% 완료된 상태이며, 사양 정리와 시뮬레이션, 구현 작업이 병행되고 있다. 여기에 그레이스케일의 카르다노 현물 ETF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심사를 받고 있어, 첫 카르다노 현물 ETF 결정은 2026년 초로 예상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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