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암호화폐·블록체인 소식(3월/21일)…트위터·스퀘어 CEO "신규 채용자 월급, 비트코인 줄 수도" 外

스퀘어 CEO 잭 도시 "신규 채용자 월급, 비트코인으로 줄 수 있어"

암호화폐 지원 모바일 결제 서비스 업체 스퀘어(Square)의 잭 도시(Jack Dorsey) CEO가 21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BTC)을 포함한 암호화폐 생태계에 오픈소스로 기여하는 풀타임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를 채용할 계획”이라며 “신규 채용자에게 월급을 비트코인으로 받는 옵션도 주겠다”고 말했다. 

이오스 개발사 블록원 CEO "트론 댑 거래량 데이터 출처 의문"

이오스(EOISO) 개발사 블록원의 최고경영자(CEO) 브렌단 블러머(Brendan Blumer)가 2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블록티비티(blocktivity.info)의 블록체인 활성도 랭킹을 리트윗하며 "트론(Tron) 네트워크의 댑 관련 '거래량' 데이터의 출처가 어딘지 궁금하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앞서 저스틴 선 트론(TRX, 시가총액 10위) 재단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의 보도를 인용하며 "트론 댑 거래량이 이더리움(ETH), 이오스(EOS) 등 퍼블릭체인의 거래량을 앞질렀다. 16일 기준 트론 댑 거래량은 이더리움, 이오스 네트워크의 댑 거래량 합계의 5배에 달한다"고 말한 바 있다.

美 시카고 시장 "암호화폐 채택, 불가피한 선택"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체피캡(chepicap)은 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를 인용, "버락 오바마 행정부 초대 백악관 비서실장 출신 람 이매뉴얼(Rahm Emanuel) 시카고 시장이 최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핀테크 회의에서 "암호화폐의 채택은 피할 수 없는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500억달러 규모 ETF 제공사 '반에크' 임원 "비트코인, 일시적인 '유행' 아냐"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470억 달러 상당의 자산을 운영 중인 뉴욕 소재 상장지수펀드(ETF, exchange-traded fund) 제공업체 반에크(VanEck)의 디지털 자산 전략 총괄 가버 거백스(Gabor Gurbacs)가 "비트코인은 사라지지 않을 것(Bitcoin is not going away)"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최근 일부 주요 암호화폐 기업들이 의미있는 진전을 이뤄냈고, 디지털 자산 시장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더리움 기술 개발 업체, 제트캐시(ZEC)와 파트너십 체결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bitcoinexchangeguide)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기술 개발 업체 패리티 테크놀로지(Parity Technologies)가 익명성 보장 암호화폐인 제트캐시(ZEC)와 파트너십을 체결, 이를 통해 양측은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위한 새로운 '대체 클라이언트 노드(Alternative Client Node)'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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