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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코어 개발자 지미 송 "BTC, 투자 가치 유일한 암호화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ZY크립토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 지미 송(Jimmy Song)이 "기존 전통 금융시장의 분산 투자 전략은 암호화폐 시장에 적합하지 않다. 여러 암호화폐 중 비트코인(BTC)이 유일하게 투자 가치가 있는 암호화폐다"며 "반면 이더리움(ETH), 리플(XRP), 비트코인 캐시(BCH)들은 모두 리스크가 큰 암호화폐다"고 주장했다.
'암호화폐 거물' 존 맥아피 “비트코인, 무한한 잠재력 가진 아이디어”
대표적인 비트코인 강세론자이자 세계적인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자 존맥아피(John McAfee)가 트위터를 통해 “황금과 비트코인(BTC)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이 둘을 비교하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황금은 상품(commodity)이다. 외형 뿐만이 아니라 촉감이나 온도가 있다. 비트코인은 이념(idea)이다. 일련의 코드와 숫자, 디지털 기술을 통해 구현된 창의적이고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아이디어”라고 강조했다.
이토로(eToro) 마티 그린스펀 "비트코인 공급 감소, 가격 상승 근본 원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가 마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 이토로(eToro) 수석 애널리스트를 인용해 "비트코인(BTC) 가격 상승의 근본적 원인은 공급량의 감소"라며 "내년 5월로 예정된 비트코인 반감기에 대한 초읽기가 시작된 것"이라고 밝혔다.
싱크마켓츠 애널리스트 나엠 아슬람 "비트코인, 1만 달러 돌파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영국 싱크마켓츠(Think Markets U.K.)의 수석 애널리스트 나엠 아슬람(Naeem Aslam)이 "비트코인(BTC)이 1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최근 비트코인 상승세와 암호화폐 시장의 전반적인 투자심리를 봤을 때 앞으로 며칠 간 이어지는 비트코인 추세가 관건"이라며 "만약 1만 달러를 돌파한다면, 이는 지난 2017년 12월 기록한 역대 최고가인 2만 달러의 절반 수준에 달하는 셈"이라고 덧붙였다.
서클 "美 SEC, 20세기 규제로 21세기 기술 발목잡기 멈춰야"
미국 블록체인 스타트업 서클(Circle)이 29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미국의 암호화 기술 발전을 위한 규제 명확성을 촉구한다"며 "증권거래위원회(SEC)는 20세기 규제로 21세기 기술 발전을 저해해선 안 된다(We urge lawmakers to stop applying laws written in the 20th century to technologies created in the 21st and commend all others fighting for our industry)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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