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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6/14일)] "라이트코인, 올해 최고 암호화폐"·"ICO 사망 상태, IEO 급증" 外

코리 | 기사입력 2019/06/14 [14:58]

[카드뉴스(6/14일)] "라이트코인, 올해 최고 암호화폐"·"ICO 사망 상태, IEO 급증" 外

코리 | 입력 : 2019/06/14 [14:58]

 

 

 

 

 



블룸버그 "라이트코인, 올해 330% 급등...8월 반감기 영향"

 

블룸버그가 "라이트코인(LTC, 시가총액 4위)이 올 초 이래 330% 이상 상승하며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을 제치고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면서 "이는 곧 다가오는 라이트코인 반감기(블록 보상 감소)가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월가의 톰 리 "비트코인(BTC) 선물 거래량 증가, 기관자금 유입량 반영"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dailyhodl)에 따르면, 미국 월스트리트 소재 투자 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Fundstrat Global Advisors)의 창업자 겸 애널리스트 톰 리(Tom Lee)가 "최근 암호화폐 시장 상황은 낙관적이다.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의 증가는 기관 투자자의 자본 유입량도 증가하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리플 CEO "SWIFT와 파트너십 희망"…브라질 지사 설립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Ripple, XRP)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리플은 스위프트(SWIFT·국제은행간통신협회)와의 협력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리플은 최근 남미 지역 서비스를 확장하기 위해 브라질에 지사를 설립했다. 

 

란 노이너 "ICO 사망 상태...IEO 급증"

 

미국 암호화폐 전문가이자 경제 전문 방송채널 CNBC 크립토트레이더쇼(Cryptotrader show) 호스트인 란 노이너(Ran NeuNer)가 트위터를 통해 "블록체인 업계의 작금 조달 방식 중, 2018년 2분기부터 ICO(암호화폐공개) 비중이 급감하기 시작했다. 현재 ICO는 거의 사망한 상태다. 반면 2019년 2분기부터 IEO(암호화폐거래소 공개)가 급증하기 시작했다. 그 비중이 이미 50%를 넘어섰다. 동시에 VC를 통한 자금 조달도 정상적인 규모를 되찾았다. 약 절반에 달한다. 한편, STO(증권형토큰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은 이제 막 시작으로, 그 비중이 작다"고 밝혔다.

 

찰리 리 “현금 거래 서비스 중단 '로컬비트코인' 존재 이유 없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P2P(개인간) 암호화폐 거래소 로컬비트코인(LocalBitcoins)이 현금 거래 서비스를 중단한 것과 관련, 라이트코인(LTC) 창업자 찰리 리(Charlie Lee, 李启威)가 “로컬비트코인이 현금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다. 로컬비트코인은 탈중앙화 솔루션 모델을 채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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