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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링크 공동 창립자 "LINK, 디지털 자산 생태계 통합 가스 수수료 토큰으로 활용 가치 있어"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3/11/15 [14:53]

체인링크 공동 창립자 "LINK, 디지털 자산 생태계 통합 가스 수수료 토큰으로 활용 가치 있어"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3/11/15 [14:53]

▲ 암호화폐 거래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은 체인링크(Chainlik, LINK) 공동 창립자 세르게이 나자로브(Sergey Nazarov)가 LINK 코인의 미래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나자로브는 체인링크의 결제 복잡성을 최소화하는 ‘결제 추상화 레이어(payment abstraction layer, PAL)’을 언급하며, 체인링크의 미래는 “LINK 코인을 디지털 생태계의 통합 가스비 결제 토큰으로 활용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결제 추상화 레이어가 교환 수단이 무엇이든 손쉬운 결제를 지원하며, LINK를 결제 토큰으로 전환하면서 토큰의 유용성이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자로브는 “결제 추상화는 체인링크 네트워크가 개발자들이 가장 많이 접근할 수 있는 가치 형태의 결제 기능을 간소화할 방법이다. 따라서 개발자가 자체 발행한 토큰과 관련된 가치 형태를 사용하여 최종적으로 자신의 토큰으로 결제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최종적으로 체인 개발자가 얻을 수 있는 기능으로는 더 나아가 체인의 고유 토큰으로 결제할 수 있는 기능, 스테이블 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는 기능, 최종적으로 신용 카드 등 어떤 항목의 결제에도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기능 등을 제시했다.

 

이어서 “LINK를 통합 가스비 결제 토큰으로 채택하면, 시스템의 모든 결제 요청을 수락하여 LINK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가스비를 결제할 수 있다. LINK를 가스비 결제 토큰으로 전환한 후에는 노드 운영자에게 전송하여 다양한 보안 목적으로 보관하고 지분을 보유하고 사용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결제 추상화 레이어를 활용한다면, 결제 과정의 마찰 감소, 시스템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개발자 증가, 시스템 가치 상승, LINK 채택자 증가라는 장점에 접근할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더 나아가 LINK를 통합 가스비 결제 토큰으로 만들기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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