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전문 뉴스 플랫폼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반 데 포프는 체인링크가 비트코인 상대로 가격 강세를 보인다고 주장하며, 조만간 달러 가격 대비 상승세를 기록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는 구독자 16만 2,000명을 보유한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19년과 2020년에는 비트코인 반감기 전부터 기본적인 브레이크아웃(breakout)이 펼쳐졌다. 체인링크는 2020년 반감기 전, 1.6달러에서 5달러로 급등했다. 이번 반감기를 앞두고 체인링크는 6달러에서 18달러, 더 나아가 20달러까지 향해 상승세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더 나아가 가격 조정 이후 새로운 고점인 35.34달러 인근을 향해 추가 상승세를 이어갈 수도 있다. 여기서 체인링크가 비트코인 가격 대비 강세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체인링크는 지난 몇 주간 비트코인 가격 대비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지난 반감기 사이클에서도 체인링크와 비트코인 거래쌍이 최근과 같은 흐름을 보인 것을 관측할 수 있다.
반 데 포프는 최근 체인링크의 가격 흐름을 두고, 비트코인 가격 대비 핵심 저항선을 지지선으로 전환하는 과정이 진행 중이라고 진단했다. 그리고 일시적인 가격 조정 이후 추가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을 언급하며, 체인링크가 재시험 후 새로운 고점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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