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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무너지자 알트코인도 '우수수'…리플·유니스왑 강세 '눈길'

김진범 기자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1/03/05 [10:01]

비트코인 무너지자 알트코인도 '우수수'…리플·유니스왑 강세 '눈길'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1/03/05 [10:01]

 

암호화폐(가상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Bitcoin, BTC)이 ‘물가 상승 압력’을 인정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에 급락하며 5만 달러선을 크게 하회하고 있는 가운데 이더리움(Ethereim, ETH), 바이낸스코인(Binance Coin, BNB), 카르다노 에이다(Cardano, ADA) 등 주요 알트코인도 하락에 동조하고 있다.

 

3월 5일(한국시간) 오전 10시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BTC) 시세는 지난 24시간 동안 7.11% 하락한 약 46,802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51,735달러까지 상승했지만 이후 하락세로 전환, 장중 47,000달러선이 무너졌다.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이며 '톱' 알트코인인 이더리움(ETH)은 24시간 전 대비 5.3% 하락, 1,500달러 지지선 아래로 떨어졌다. 현재 1,485달러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시총 4위이며 바이낸스 거래소의 자체 코인인 바이낸스코인(BNB)도 8.69% 급락하며 현재 220달러선에 거래되고 있고, 시총 3위 자리도 테더(Tether, USDT)에 넘겨줬다.

 

이밖에 최근 카르다노 테스트넷 메리(Mary) 하드포크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시총 5위 카르다노 에이다(ADA)가 13% 가량 급락한 것을 비롯해 시총 6위 폴카닷(Polkadot, DOT)이 9.07%, 라이트코인(LTC, 시총 9위)는 7.86%, 체인링크(LINK, 시총 10위)는 11.23% 각각 하락하는 등 대부분의 상위 알트코인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반면 시총 7위 리플(Ripple, XRP)은 2.76% 상승하며 하락장에서 상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블록체인 미디어 유투데이는 XRP의 상승세에 대해 전날 리플의 경영진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제기한 소송을 기각해 달라고 요구하는 서한을 법원에 제출했다는 소식에 더해 리플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새로운 직원들을 적극적으로 채용하면서 본사를 옮길 의사가 없음을 시시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또, 대표적인 탈중앙화(DEX) 거래소 유니스왑(Uniswap, UNI)은 6.19% 상승하며 시총 8위 자리를 꿰찾다.

 

이날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4시간 전 대비 7.16% 급감한 1조 4,406억 달러이며,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BTC Dominance)은 60.7%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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