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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3년만에 1달러 넘었다…"시총 4위 회복"

김진범 기자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1/04/06 [22:32]

리플, 3년만에 1달러 넘었다…"시총 4위 회복"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1/04/06 [22:32]


인기 암호화폐 리플(Ripple, XRP)이 1달러를 넘어서며 3년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ATH코인인덱스(athcoinindex)에 따르면 리플 가격의 사상 최고가는 2018년 1월에 기록한 3.40달러이다.

 

4월 6일(한국시간) 오후 10시 4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리플(XRP)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37.69% 급등한 1.00달러를 기록 중이다. 리플 가격은 장중 연중 고점인 1.10달러까지 치솟았다.  

 

리플의 시가총액도 약 455억 달러까지 급증하며 테더(USDT), 카르다노 에이다(ADA), 폴카닷(DOT) 등을 제치고 시가총액 4위 자리를 회복했다.

 

리플의 상승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법적 공방에 불구하고 기술적 구조가 강세를 보이고, 소셜미디어에서 XRP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으며, 미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XRP 재상장 가능성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또,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리플이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한 국경을 초월한 결제망 구축에 다시 집중하면서 이틀간 XRP 가격이 55%  급등하며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긍정적 투자심리, 거래량 및 트위터 활동 증가세 등을 감안할 때 리플 가격은 계속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해당 미디어는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센티멘트의 분석가들에 따르면 XRP의 기술 구조가 그대로 유지되고 소셜 볼륨이 지속적으로 높게 유지될 경우 XRP의 모멘텀이 XRP를 다음 주요 저항 영역으로 가져갈 가능성이 있다"며 "기술적으로, 다음 저항 수준은 약 1.20달러이며, 매크로 매도 벽은 2달러로 2017년 1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전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전문 변호사 제레미 호건(Jeremy Hogan)이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EC는 2016년 공식 문서에서 리플 개발사 리플랩스를 '디지털 화폐 회사'(digital currency company)로 표기했다. SEC는 왜 '디지털 화폐 회사'가 '디지털 증권 회사'로 바뀌었는지 판사에게 분명히 해명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해 말 SEC는 리플(XRP)사 및 리플 공동 창업자들을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기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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