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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상장 하루 앞둔 비트코인, 6만3천달러 돌파 '역대 최고'

김진범 기자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1/04/13 [20:38]

코인베이스 상장 하루 앞둔 비트코인, 6만3천달러 돌파 '역대 최고'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1/04/13 [20:38]

▲ 출처: 코인베이스 트위터  © 코인리더스


세계에서 가장 크고 잘 알려진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이 지난 24시간 동안 63,000달러선을 돌파하며 사상최고가를 경신했다.

 

13일(한국시간) 오후 8시 4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5% 가량 상승, 62,915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장중 63,253달러까지 치솟았다.

 

지난 2월 말 경기부양 기대감에 대한 전통시장의 불확실성과 미국 채권 수익률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 속에 비트코인은 무려 43,000달러까지 후퇴했다.

 

하지만 3월 초 비트코인이 가치의 저장고로서 보다 주류적인 인정을 받게 될 것이라는 조짐이 보이며 처음으로 6만 달러를 넘어섰다.

 

포브스는 "올해 비트코인의 놀라운 상승세는 자금이 위험자산에 몰리는 것과 함께 주류 시장에서 비트코인을 투자이자 결제 수단으로 받아들인 데 따른 것이다"고 진단했다.

 

이어 "올해는 BNY멜론, 자산운용사 블랙록, 신용카드 대기업 마스터카드 등 주요 기업들이 암호화폐를 지원하고, 테슬라, 스퀘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등이 비트코인에 투자하면서 급등했다"며 "또, 모건스탠리 등 미국의 대형 은행들도 자산운용 고객들에게 비트코인 펀드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비트코인 가격 최고가 경신은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의 나스닥 상장을 하루 앞두고 이뤄졌다. 

 

코인베이스는 주요 암호화폐 기업 최초로 상장해 규제당국과 전통투자자들의 불신으로 얼룩진 산업을 합법화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이에 로이터는 코인베이스 상장은 암호화폐 지지자들의 승리로 여겨진다고 전했다.

 

또,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나임 아슬람(Naeem Aslam) 아바트레이드(AvaTrade) 수석 시장 분석가는 "코인베이스의 IPO는 비트코인에 더 많은 자금 유입을 가져올 가능성이 높고, 더 중요한 것은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가 미국 규제당국으로부터 마침내 청신호를 받을 확률도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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