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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와 폴카닷 ETF, 누가 먼저 SEC 승인받나?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5/16 [14:40]

XRP와 폴카닷 ETF, 누가 먼저 SEC 승인받나?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5/16 [14:40]
폴카닷(DOT)

▲ 폴카닷(DOT)    

 

많은 투자자가 기대하는 XRP와 폴카닷(Polkadot) ETF(상장지수펀드)가 시장 승인 기대를 받고 있지만,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잇따른 지연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의 스팟(현물) ETF가 시장의 강한 상승세를 이끈 후, 차기 승인 주자로 XRP와 폴카닷이 주목받고 있다.

5월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SEC는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의 스팟 솔라나(Solana) ETF 승인을 2025년 말까지 연기하였으며, 라이트코인(Litecoin, LTC) ETF 승인도 지연된 상태다. 이처럼 연이은 지연 속에 XRP와 폴카닷 ETF 승인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으며, 예상 승인일은 각각 6월로 점쳐지고 있다.

이러한 스팟 ETF는 암호화폐 시장에 강한 상승 동력을 지니고 있으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의 성과도 긍정적이다. 특히 XRP와 폴카닷은 각각 시장 내 상위 알트코인으로서, 이들의 ETF 승인 기대감은 향후 시장 움직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SEC는 6월 11일(폴카닷)과 6월 21일(폴카닷), 그리고 6월 17일(XRP)의 ETF 승인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며, 폴카닷과 관련된 여러 신청이 이달 내 결론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폴리마켓(Polymarket)의 데이터를 보면, 투자자의 80%는 리플(Ripple) ETF가 2025년 내 승인을 받을 가능성에 긍정적 시각을 갖고 있으며, 단기 전망도 41%의 확률로 높게 점쳐지고 있다.

아울러, 이미 브라질 등 일부 시장에서 XRP ETF가 출시되면서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SEC와 리플(리플과의 법적 분쟁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점도 긍정적 신호로 평가받는다. 반면, 폴카닷은 규제상 명확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시장 조작 우려와 유동성 문제로 인해 지연이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변수는 6월 SEC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로서는 XRP ETF의 승인 가능성이 더 높게 점쳐지고 있다고 해석한다. 이는 리플과의 소송 종료 기대와 새 SEC 위원장 임명 등 규제 환경 개선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종 승인 결정은 아직 명확하지 않으며, 시장은 증권당국의 후속 조치를 주목하고 있다.

이와 같이, 신규 ETF 승인 여부는 향후 암호화폐 시장의 방향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변수이며, 투자자는 추가 정보를 기다릴 필요가 있다. 이 쟁점은 여전히 유동적이지만, XRP ETF의 승패 결과는 곧 가려질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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