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와 억만장자들까지! 블랙록 비트코인 ETF에 몰린다...1,000% 상승 가능할까?
월가 거물들과 하버드대 기금까지 블랙록(BlackRock)의 비트코인 ETF에 대거 투자하며, 향후 1,000% 이상 상승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기관 수요와 가치 저장 자산으로서의 성장 잠재력이 비트코인의 장기 전망을 밝히고 있다.
10월 1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최근 공시된 자료에서 억만장자 헤지펀드와 세계 최대 대학 기금이 블랙록의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iShares Bitcoin Trust, IBIT)를 주요 보유 종목으로 추가한 사실이 확인됐다. 알란 하워드의 브레반 하워드가 1,590만 주를 매입했고, 밀레니엄 매니지먼트는 380만 주를 확보했다. 하버드대 기금운용사도 190만 주를 새로 매수해 상위 5대 보유 자산에 올렸다.
이 같은 행보의 배경에는 비트코인의 장기 성장 전망이 있다. 아크인베스트(Ark Invest)는 2030년 120만 달러, 비트와이즈(Bitwise)는 2035년 130만 달러, 펀드스트랫(Fundstrat)의 톰 리는 100만 달러, 스트래티지(Strategy)의 마이클 세일러는 2046년 2,100만 달러를 각각 목표가로 제시했다. 기관 채택과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서의 역할이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현재 글로벌 기관 투자자들의 자산운용 규모는 100조 달러를 넘고, 향후 10년 내 200조 달러까지 확대될 수 있다. 단 1%만 비트코인에 배분돼도 시장가치에 2조 달러가 추가된다. 아크인베스트는 2.5% 할당 시 비트코인 가치가 3배 이상 뛸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다른 성장 동력은 금(Gold)과의 경쟁이다. 금의 시가총액은 현재 25조 달러 이상으로 비트코인의 10배를 넘는다. 만약 비트코인이 금 시장의 1/4만 차지해도 12조 달러가 추가되며, 절반을 차지할 경우 25조 달러가 더해져 비트코인 가치는 10배 이상 상승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다만 비트코인은 여전히 단기 변동성이 크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리스크 관리가 요구된다. 전문가들은 장기적으로 높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투자자 스스로 위험 감내 수준에 맞는 포트폴리오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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