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코인 시장이 본격적인 상승 직전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이더리움(Ethereum, ETH)을 중심으로 한 기술적 구조가 과거 2020년과 2017년 불장 이전과 매우 유사하다는 판단이다. 단기 조정 가능성은 남아 있지만, 전체 시장은 ‘프리-불 마켓(pre-bull market)’ 단계로 진입했다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댄 감바데요(Dan Gambardello)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크립토 캐피털 벤처(Crypto Capital Venture)에 10월 5일(현지시간) 업로드한 영상을 통해 “이더리움 일간 차트는 불장 전형의 패턴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알트코인 시장이 전반적으로 억제된 구간에 있으며, 반복되는 ‘상승 기대 후 급락’ 흐름은 시장 조작에 가까운 형태라고 지적했다.
감바데요는 “현재의 정체 국면은 2020년 8월부터 11월 사이, 본격 상승 직전 단계와 구조적으로 유사하다”며 “상승 전환을 앞둔 전형적인 에너지 응축 구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내부 리스크 모델에서 알트코인 시장의 위험 수준이 27로 평가됐으며, 이는 역사적으로 ‘저위험-고수익’ 구간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더리움 일간 차트 분석에서 단기 이동평균선(20일선)이 중기선(50일선) 아래로 내려온 교차 구간을 주목했다. 감바데요는 “해당 구간은 과거 상승 직전에도 나타났던 구조”라며 “이번에도 단기 조정 후 상단 돌파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다만 그는 “이전 사이클과 달리 이번 시장은 금리 완화, ETF 유입, 규제 안정 등 전반적 환경이 상승에 우호적”이라고 덧붙였다.
감바데요는 현재 두 가지 가능성을 제시했다. 첫째는 단기 하락 후 반등하는 ‘조정형 상승 시나리오’, 둘째는 즉각적인 상단 돌파를 통한 ‘직상승 시나리오’이다. 그는 “지금은 방향을 예측하기보다, 어느 쪽이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투자자들에게 포지션별 리스크 관리와 출구 전략 설정을 권고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더리움뿐 아니라 모든 알트코인은 동일한 구조적 흐름 속에 있으며, 현재의 시장은 2020년 불장 직전과 매우 흡사하다”며 “단기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중장기 강세 전망에는 변함이 없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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