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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세장에도 고래는 움직인다...WLFI·페페·SAND 집중 매수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10/11 [12:00]

약세장에도 고래는 움직인다...WLFI·페페·SAND 집중 매수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10/11 [12:00]
WLFI/챗GPT 생성 이미지

▲ WLFI/챗GPT 생성 이미지   

 

암호화폐 시장의 거래 모멘텀이 약화되며 일부 자산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형 투자자들이 가격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해 전략적 자산 축적에 나섰다.

 

10월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미국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 연관된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 WLFI), 시바이누(SHIB) 기반 밈 코인 페페(PEPE), 그리고 메타버스 프로젝트 더 샌드박스(The Sandbox, SAND)가 이번 주 고래 투자자들의 주요 매수 대상으로 부상했다.

 

WLFI는 최근 7일 동안 12% 하락하며 가격 조정 구간에 진입했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난센(Nansen)에 따르면 100만 달러 이상을 보유한 대형 투자자들이 WLFI 보유량을 4.82% 늘리며 2,018만 개의 토큰을 보유하고 있다.

 

밈코인 페페도 고래들의 매수세가 집중됐다. 샌티먼트(Santiment) 데이터에 따르면 1만~10만 개 토큰을 보유한 지갑들이 1주일 동안 총 800만개를 추가로 매수했다.

 

SAND 또한 주목받는 자산 중 하나다. 가격은 이번 주 대부분 횡보세를 보였지만, 대형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집중되며 보유량이 2,000만 개 증가했다. 샌티먼트에 따르면 1억~10억 개 토큰을 보유한 지갑군이 집중적으로 매수에 나섰다.

 

한편, 고래 투자자들의 선택적 매수는 시장 약세 국면에서도 특정 자산에 대한 신뢰가 여전히 존재함을 보여준다. 가격 조정 구간에서의 전략적 자금 유입이 단기적인 추세 반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황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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