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Cardano)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이 미국 와이오밍에 ‘호스킨슨 거버넌트 앤드 폴리시 센터(Hoskinson Government and Policy Center)’를 설립하며 정치 및 공공 정책 활동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번 조직은 농업, 의료, 블록체인 정책, 정부 투명성 분야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2026년 와이오밍 주 선거에도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10월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호스킨슨은 새 센터를 통해 와이오밍 지역에서 정책 영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그는 길레트(Gillette)에 의료 클리닉을 세우고 플래트 카운티(Platte County)에 들소 목장을 운영해 왔으며, 줄기세포 치료 접근성 확대를 핵심 입법 목표로 제시했다. 호스킨슨은 “스마트 입법과 올바른 기술을 통해 와이오밍이 탈중앙화 시스템 혁신의 선두 주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초대 전무이사로는 와이오밍 주무부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카렌 휠러(Karen Wheeler)가 임명됐다. 휠러는 2018년 주무장관 대행을 지냈으며 2015~2022년 부장관을 역임한 인물이다. 그는 의료, 농업, 기술 정책을 중심으로 주의 성장 동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법률 고문 겸 정책 총괄에는 미 육군 장교 출신이자 연방 규제 조사관 경력을 가진 켄드릭 래드(Kendrick Ladd)가 선임됐다. 그는 “정부 시스템에 신기술을 접목할 때는 자유, 진정성, 책임성이라는 와이오밍의 기본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홍보 책임에는 와이오밍 주 정치 전문 기자 출신 레오 울프슨(Leo Wolfson)이 합류했다. 울프슨은 카우보이 스테이트 데일리에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주 의회와 정치 현장을 취재한 인물이다. 그는 “와이오밍의 독립성과 강점을 지키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는 정책 활동뿐 아니라 와이오밍 인테그리티 정치행동위원회(Wyoming Integrity PAC)와 협력해 2026년 선거 기간 동안 적극적인 정치 활동도 예고했다. 호스킨슨은 “우리는 내년에 정말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라며 센터 출범 소식을 직접 홍보했다. 이는 올해 초 와이오밍 주 스테이블코인 정책에 대한 비판과 맞물려, 주의 암호화폐 산업 영향력 확대 전략과도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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