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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폭락에도 희망적...전문가 "2주 내 상승 구간 시작"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10/18 [16:00]

이더리움, 폭락에도 희망적...전문가 "2주 내 상승 구간 시작"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10/18 [16:00]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  

 

이더리움(Ethereum, ETH)이 단기 하락세 속에서도 중장기 방향성을 두고 시장의 의견이 갈리고 있다. 주요 기술적 지표에서는 하락 신호가 나타나고 있으나 일부 분석가는 핵심 지지선 유지를 전제로 1만 달러 돌파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10월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지난 일주일 사이 두 자릿수 비율로 하락했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매수 유망 구간 진입 여부를 두고 상승 전환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미카엘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는 이더리움이 지난 저항 구간 재테스트를 마쳤다며 단기 랠리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는 “1~2주 내 새로운 상승 구간이 시작될 수 있다”며 이번 움직임이 단기 모멘텀을 끌어올려 1만 달러 돌파의 전초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이더리움은 비트코인 거래쌍 기준 0.036BTC 부근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트레이더들 사이에서 매수 적정 구간으로 평가되는 영역이다.

 

하지만 주간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하락 전환 신호를 보이고 있다. 사토시 스태커(Satoshi Stacker)는 주간 차트에서 MACD가 붉은색으로 전환됐으며, 과거 동일 신호가 18~80% 낙폭으로 이어졌다고 경고했다. 현재는 확정 신호 전 단계지만 투자자들은 보다 깊은 조정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기술적 구간 측면에서 이더리움은 3,530달러와 4,800달러 사이에서 등락하고 있으며, 4,100달러는 지지선이자 저항선 역할을 반복하고 있다. 4,800달러 돌파 시 강세 신호로 해석될 수 있지만, 3,530달러 이탈 시 하락세가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전체 공급량의 절반 이상이 거래소 외 10개 주요 지갑에 보관돼 있으며, 이들 대부분은 단기 변동에 매도 반응을 보이지 않는 장기 보유 성격을 띠고 있다. 기관과 스테이킹 풀의 비중이 커지는 점도 시장 구조 변화의 중요한 흐름으로 평가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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