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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가격은 오르고 네트워크는 식었다...시장 영향은?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10/19 [13:00]

XRP, 가격은 오르고 네트워크는 식었다...시장 영향은?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10/19 [13:00]
리플(XRP)

▲ 엑스알피(XRP)

 

엑스알피(XRP)가 하루 만에 5% 이상 급등하며 가격 반등에 성공했지만, 네트워크 소각량이 70% 이상 급감하는 이례적 상황이 발생했다. 가격 상승과 네트워크 활동 감소가 동시에 나타나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 플랫폼 XRP스캔(XRPScan) 자료에서 거래 수수료로 소각된 XRP 규모가 10월 17일 616XRP에서 10월 18일 178XRP로 71.26% 감소했다. 최근 수주간 이어진 약세 흐름에서 벗어나 XRP 가격이 반등한 시점과 정확히 겹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자료에 따르면 XRP는 24시간 동안 5.26% 상승해 하루 중 최고 2.37달러까지 올랐다. 이는 최근 몇 주 동안 나타난 흐름 중 가장 강력한 단일 일간 상승폭이다. 그러나 가격 상승과 달리 소각률은 급감해 시장 내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

 

통상적으로 소각량은 네트워크 사용량과 거래량을 반영하지만, XRP의 가격 상승과 동시에 소각률이 하락하면서 네트워크 효율성 향상 또는 거래 정체 신호로 해석되는 분위기다. 알트코인 전반이 상승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발생한 이와 같은 수치는 이례적이다.

 

일부 시장 관계자들은 소각률 하락이 대형 보유자 및 기관 투자자의 네트워크 참여 방식이 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평가한다. 최근 리플(Ripple)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혁신도 이 같은 흐름을 촉진하는 요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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