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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추세는 무너지지 않았다...위험자산 선호도 ↑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10/22 [12:30]

비트코인, 추세는 무너지지 않았다...위험자산 선호도 ↑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10/22 [12:30]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이 지난 7월 이후 12만 달러와 10만 7,000달러 사이에서 횡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핵심 강세 신호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금 가격 하락과 S&P500 상승이 맞물리며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강화되고 있다는 점도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케빈 스벤손(Kevin Svenson)은 10월 21일(현지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에서 비트코인이 7월 이후 가격 변동폭 없이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으나 이는 추세 약화가 아니라 강세장 구간 내 전형적인 조정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50주 이동평균선과 가우시안 채널 상단을 지지선으로 유지하고 있어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스벤손은 가격 조정 과정에서 알트코인 시장이 유동성 부족으로 대규모 청산을 겪었지만 비트코인은 추세를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특정 구간에서의 주간 종가가 강세장의 핵심 기준선 위에 머물고 있다는 점을 들어 추세 훼손 징후가 없다고 평가했다.

 

또한 그는 금 가격이 하루 만에 5% 하락하고 S&P500이 사상 최고치 부근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과거 사이클에서 금이 고점을 찍고 하락할 때 주식과 위험자산 시장이 랠리를 시작한 사례가 반복적으로 나타났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번 흐름이 비트코인 상승 모멘텀과 맞물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러셀2000 지수가 돌파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소형주 지수가 상승세로 전환할 경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본격화될 수 있으며, 이는 알트코인 및 암호화폐 전반으로 자금이 확산되는 신호로 해석된다고 덧붙였다.

 

스벤손은 현재 비트코인이 추세 지지선을 유지하고 있으며 주식시장 강세가 이어지는 한 강세장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번 상승 사이클에서 비트코인의 목표가를 14만 2,500달러로 제시하며, 연말과 연초를 기점으로 한 추가 상승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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