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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킨슨, 탈중앙화 금융 주도권 탈환 예고..."핵심은 '프라이버시'"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12/27 [13:00]

호스킨슨, 탈중앙화 금융 주도권 탈환 예고..."핵심은 '프라이버시'"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12/27 [13:00]
카르다노(ADA)/AI 생성 이미지

▲ 카르다노(ADA)/AI 생성 이미지  

 

카르다노(Cardano, ADA)가 프라이버시 기술을 결합한 4세대 블록체인 생태계로 진화하며 탈중앙화 금융 시장의 주도권을 되찾기 위한 대대적인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카르다노 설립자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은 12월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알트코인 데일리(Altcoin Daily)에 출연해, 최근 출시한 프라이버시 중심의 사이드체인 미드나이트(Midnight)가 카르다노 생태계에 가져올 거대한 변화를 설명했다. 호스킨슨은 미드나이트를 모든 사람을 위한 4세대 암호화폐라고 규정하며, 합리적인 프라이버시와 선택적 정보 공개 기능을 통해 웹 3와 기존 산업 체계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드나이트의 핵심은 무조건적인 익명성이 아닌 사용자가 정보 공유 범위를 직접 제어하는 합리적인 프라이버시에 있다. 사용자는 규제 당국이나 비즈니스 파트너에게 필요한 정보만 선택적으로 공개할 수 있으며, 이러한 기술력은 의료 기록이나 공급망 관리와 같은 실제 산업 현장에서 블록체인을 도입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건이다. 호스킨슨은 "미드나이트는 프라이버시 강화 기술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형태로 제공해 웹 2 개발자들이 암호화폐 생태계로 진입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카르다노의 성장은 단순한 플랫폼 운영을 넘어 탈중앙화 금융 생태계의 비약적인 확장에 달려 있다. 호스킨슨은 카르다노의 활성 사용자 수와 총 예치 자산 규모가 현재보다 10배에서 100배 이상 성장해야 한다고 진단하며, 카르다노 기반 앱들이 미드나이트와 결합한 하이브리드 앱으로 업그레이드될 때 폭발적인 성장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특히 비트코인(Bitcoin, BTC)이나 엑스알피(XRP) 사용자들을 카르다노 생태계로 유입시키는 과정이 2026년 강세장을 주도할 핵심 전략임을 분명히 했다.

 

기술적인 차별화를 위해 미드나이트는 여러 네트워크의 유효성 검사자가 동시에 참여하는 미노타우르(Minotaur) 합의 방식을 채택했다. 카르다노뿐만 아니라 솔라나(Solana, SOL)나 이더리움(Ethereum, ETH) 유효성 검사자들도 미드나이트 보안에 기여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구조다. 또한 공급량이 고정된 나이트(NIGHT) 토큰과 시스템 사용료로 쓰이는 먼지(DUST) 토큰의 이중 구조를 통해 기업들이 예측 가능한 비용으로 인프라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현재 카르다노 자산 가치와 카르다노 기반 토큰 생태계 사이에는 심각한 가격 불균형이 존재하며 이러한 간극은 생태계 확장과 함께 해소될 전망이다. 카르다노는 이미 미드나이트라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출시하며 10억 달러 규모의 가치를 입증했으며, 이는 카르다노 보유자들에게 새로운 수익 기회와 생태계 성장의 혜택을 제공한다. 프라이버시와 탈중앙화 인프라를 결합한 새로운 표준이 정립됨에 따라 카르다노는 기존 블록체인들의 한계를 넘어 실제 경제 시스템을 수용하는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게 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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