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경제학자 앰머스 “비트코인, 사라질 일 절대 없어”
비트코인 경제학자이며 ‘더 비트코인 스탠다드(The Bitcoin Standard)'의 저자인 사이프딘 앰머스(Saifedean Ammous)가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당신이 가지고 놀 장난감이 아니라 병을 고쳐줄 약이며 모든 종류의 화폐를 다 이길 만한 존재”라면서 "비트코인이 사라질 일은 절대 없다"고 예상했다.
리플 브래드 갈링하우스 CEO "규제의 투명성, 암호화폐·블록체인 채택 가속화 시킬 것"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에 따르면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Ripple, XRP) 최고경영자(CEO)는 '2018년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Singapore Fintech Festival)'에 참석해 "규제의 투명성(Regulatory Clarity)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의 채택을 가속화 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피터 시프 "비트코인(BTC) 5,200달러선으로 추락, 투자자들을 굴복시키진 못해"
유로퍼시픽캐피탈(Euro Pacific Capital)의 CEO이자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측한 것으로 유명한 투자자 피터 시프(Peter Schiff)가 1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BTC) 가격이 5,200달러선으로 추락한 것이 투자자들의 '항복(capitulation)'을 의미 한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만약 강성 보유자(HODLers)들까지 비트코인을 내던진다면, 비트코인이 더욱 하락할 수 있다"며 "CNBC조차 비트코인 관련 보도를 하지 않을 때를 진정한 '항복'의 시점으로 판단해도 늦지 않다"고 덧붙였다.
코브라 "비트메인과의 전쟁...겨울에 러시아를 침공한 셈"
비트코인 개발자이자 BItcoin.org의 창업자인 코브라(Cobra)가 15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비트메인이 대규모 해시파워를 동원하며 비트코인캐시 ABC 진영의 블록 생성 속도가 비트코인캐시 SV 진영을 앞서고 있다"며 "비트메인과의 전쟁을 하는 것은 겨울에 러시아를 침공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뉴욕 3650만불 아파트 블록체인 토큰으로 매매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티씨매니저에 따르면, 플루디티(Fluidity)와 프로펠러(Propeller)라는 이름의 두 스타트업 기업은 세계에서 부동산 가격이 가장 비싼 도시로 유명한 미국 뉴욕시 중심부 맨해튼에 위치한 시가 3650만달러, 12개의 침실이 있는 아파트의 지분을 토큰화해 공인된 투자자들에게 판매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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