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코인(Litecoin, LTC)이 트론(Tron, TRX)에 밀려 암호화폐 시장 시가총액 22위 자리를 차지하면서도 20위 안으로 이름을 올릴 기회를 엿보고 있다. 또, 한동안 20위를 차지하던 니어프로토콜(NEAR Protocol, NEAR)은 19위로 오른 뒤 20위 아래로 밀리지 않으려 한다.
그렇다면, 라이트코인과 니어프로토콜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일주일간 라이트코인은 480회, 니어프로토콜은 55회 언급됐다.
라이트코인의 이미지는 긍정 70%, 부정 30%, 중립 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수익 내다’, ‘영향력 있다’, ‘인기 누리다’, ‘자축하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분노하다’, ‘빡 치다’, ‘성나다’, ‘복역’, ‘매수하다’가 있다.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니어프로토콜의 이미지는 긍정 76%, 부정 24%, 중립 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좋아보이다’, ‘감사하다’, ‘강력한 기능’, ‘속도 빠르다’, ‘혜택 주다’, ‘수수료 낮다’, ‘좋다’, ‘많은 관심’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부족한 부분’과 ‘낮은 수준’, ‘아쉽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라이트코인·니어프로토콜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뉴스BTC는 5월 2일(현지 시각), 파나마 국회가 라이트코인을 포함한 일부 암호화폐의 상용화 및 사용을 규제하는 법안을 통과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법안은 제한 없는 암호화폐 사용과 거래를 다룬다.
니어프로토콜은 웹 3.0 시대에 탈중앙화 음원 서비스를 바탕으로 아티스트의 수익을 보장한다고 발표했다. 니어프로토콜 DAO기록 CEO인 제이슨 반달 샤트(Jason Vandal Schadt)는 DAO리코드로 음원을 출시한 이들의 지식재산권을 100% 보장해, 아티스트가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 하도록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탈중앙화 스트리밍 음원 플랫폼 타마고(Tamago) 창립자인 클라리안 노스(Clarian North)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덕분에 투명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스마트 계약이 음원의 투명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라이트코인·니어프로토콜, 오늘의 시세는? 5월 3일 오후 1시 21분 코인마켓캡 기준 라이트코인의 시세는 전일 대비 1.05% 상승한 101.01달러이며, 니어프로토콜의 시세는 0.18% 상승한 11.73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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