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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2,600달러 돌파… 고래들이 주목한 차세대 암호화폐 3선

강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25/05/15 [02:39]

이더리움 2,600달러 돌파… 고래들이 주목한 차세대 암호화폐 3선

강승환 기자 | 입력 : 2025/05/15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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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은 기관 투자자들과 고액 자산가들의 대규모 매집이 이어지면서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강한 상승 모멘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몇 주간의 가격 통합 이후, 이더리움은 2,600달러 저항선을 향해 빠르게 상승 중이며, 시장 전반에 걸쳐 낙관적인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2025년 5월 8일부터 11일 사이, 이더리움 선물의 미청산 계약(오픈 이자)은 42% 급증해 213억 달러에서 304억 달러로 증가하였다. 이는 사상 최고치인 320억 달러에 근접한 수치로, 시장 내 유의미한 자금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흐름은 이더리움이 중장기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시장의 강한 신뢰를 반영한다.

 

베테랑 트레이더 피터 브란트는 이더리움이 현재의 정체 구간을 돌파할 경우, 가격이 3,800달러에서 4,800달러 사이로 확장될 수 있는 기술적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동시에, 공매도 포지션이 급격히 누적되면서 약 4억 3,400만 달러 상당의 숏 포지션 청산이 발생하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러한 상황은 이더리움이 '문샷'이라 불릴 정도의 강력한 상승 랠리에 돌입할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더리움의 견고한 상승 흐름은 시장의 '스마트머니'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규 프로젝트로 이끄는 촉매제가 되고 있다. 아래 소개하는 세 가지 암호화폐는 현재의 제도적 투자 흐름을 적극 활용하며, 향후 강력한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유망 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비트코인 페페(BPEP), 비트코인 생태계를 위한 차세대 레이어 2 솔루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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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페페(BPEP)는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비트코인 위에, 솔라나(Solana) 수준의 속도와 기능을 구현하는 레이어 2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이를 통해 비트코인을 2025년의 기술 환경으로 도약시킨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비트코인의 강력한 보안성을 유지하면서도, 빠른 트랜잭션 처리와 스마트 콘트랙트 기능을 지원한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비트코인 페페는 제도권 투자자들의 신뢰를 받는 비트코인과 역동적인 디파이 및 밈코인 생태계 사이에서 전략적 연결 고리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에는 29억 7천만 달러에 달하는 ETF 자금이 비트코인으로 유입되었으며, 이는 BPEP의 시장성과 역할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비트코인 페페는 프리세일에서 이미 820만 달러 이상을 유치하며 기술력과 시장 수요에 대한 강한 신뢰를 입증했다. 프로젝트는 자체 개발한 PEP-20 토큰 표준을 통해 비트코인 자본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는 비트코인이 점차 제도권 내 합법적인 자산 클래스로 자리매김하는 흐름과도 맞물려 있다.

 

현재 BPEP는 0.0326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투자자는 이를 통해 비트코인의 보안성과 솔라나 수준의 기능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더리움의 상승세로 인해 암호화폐 전반에 대한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 BPEP는 매력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BPEP는 오는 5월 31일 오후 2시(UTC), 티어 1 거래소에 공식 상장될 예정이다. 이는 오픈 마켓에서 가격이 형성되기 전, 현재 프리세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단 2주 남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의 관심도와 시장 반응을 고려할 때, 본격적인 랠리 이전에 접근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솔라나(Solana), 2025년 강세장 중심으로 부상

솔라나(SOL)는 2025년 들어 가장 회복력이 뛰어난 블록체인 플랫폼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는 170달러 선에서 견고한 지지선을 형성한 뒤, 175달러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거래되고 있다.

 

최근 온체인 데이터를 살펴보면, 2025년 5월 기준 솔라나 선물의 미결제 약정(Open Interest)이 294억 3천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주 SOL 가격이 20% 이상 급등하며 전체 암호화폐 시장을 상회하는 강세 흐름을 주도한 결과로 해석된다.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도 솔라나로 집중되고 있다. 이더리움 현물 ETF가 이미 시장에 출시된 가운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친(親) 암호화폐 기조 하에 보다 유연한 규제 접근을 보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로 인해 전문가들은 2025년 말까지 SOL 가격이 최대 52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특히 이더리움의 상승과 함께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전반에 대한 시장의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솔라나는 빠른 트랜잭션 처리 속도, 낮은 수수료, 고성능 네트워크라는 기술적 강점을 바탕으로 향후 기관 자본의 유입을 적극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놓여 있다.

 

이와 같은 기술력과 시장 수요가 결합될 경우, 솔라나는 2025년 암호화폐 시장 내 스마트 컨트랙트 부문에서 상당한 점유율을 확보하며 이더리움의 실질적인 경쟁자로 부상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카르다노(Cardano), 고래 매수세와 규제 진전으로 주목

카르다노(ADA)는 2025년 5월 들어 주요 저항선인 0.80달러 돌파 가능성을 높이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대규모 투자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확인되었으며, 이는 단기 상승세의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3월 기준 단 하루 동안 10만 달러를 초과하는 고액 거래가 2,671건 이상 발생하였다. 이는 이더리움의 상승세가 알트코인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스마트머니가 선제적으로 자금을 배분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카르다노 생태계는 최근 규제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진전을 이루었다. 디지털 자산 운용사인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ADA 기반 ETF(상장지수펀드)를 등록할 수 있도록 승인을 받았다. 이는 카르다노가 정식 규제 평가를 통과한 몇 안 되는 주요 알트코인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음을 의미한다.

 

이와 같은 규제 기반 강화는 카르다노를 기관 자금 유입 가능성이 높은 ‘검증된’ 자산군으로 격상시켰으며, 향후 시장 안정성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 모멘텀, 이더리움의 돌파가 암호화폐 시장에 미치는 영향

이더리움이 2,600달러 저항선을 돌파하며 다시 상승 궤도에 진입한 것은, 암호화폐 시장 내 기관 자본의 유입이 전례 없는 속도로 확대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상회하고, 이더리움 역시 강한 모멘텀을 보이면서 시장은 디지털 자산으로의 역사상 최대 규모의 자본 이동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기관 투자를 기반으로 소매 자금이 재유입되는 구조를 강화하며, 특히 중소형 프로젝트들의 성장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핵심 자산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채택이 확산됨에 따라, 이들 플랫폼의 구조적 한계와 기능적 제약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틈새를 공략하며 빠르게 주목받고 있는 프로젝트가 바로 비트코인 페페(BPEP)이다. 비트코인의 보안성과 솔라나 수준의 기능성을 결합한 레이어 2 인프라를 기반으로, 스마트 컨트랙트 및 고속 거래를 지원하는 BPEP는 비트코인의 제도적 신뢰도와 밈코인의 성장 잠재력을 동시에 포괄하는 독특한 위치에 있다.

 

특히, 2025년 5월 31일로 예정된 중앙화 거래소(CEX) 상장은 BPEP의 유동성과 시장 가시성을 크게 확장시킬 것으로 보인다. 현재 진행 중인 프리세일은 단 2주밖에 남지 않은 상태로, 초기 참여자들에게는 전략적으로 매력적인 기회가 될 수 있다.

 

 

 

*본 기사는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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