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Cardano), 파이네트워크(Pi Network), 페페코인(PEPE Coin)은 현 암호화폐 시장에서 각기 다른 특징으로 주목받고 있는 프로젝트들이다. 그러나 '스마트 머니(smart money)'는 이미 새로운 기회를 찾아 움직이고 있으며, 그중 레미틱스(Remittix, RTX)는 차세대 유망주로 부상하고 있다. 190조 달러 규모의 글로벌 송금 시장을 겨냥한 암호화폐-법정화폐 전환 플랫폼으로서, RTX는 2025년 가장 주목할 성장주로 꼽힌다.
■카르다노, $0.80선 안착…상승 모멘텀은 제한적 카르다노(ADA)는 0.75달러 선을 지지선으로 삼으며 기술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5월 초 0.69달러 하회 이후 매수세 유입으로 반등했으며, 0.756달러 부근에서의 재확인은 시장의 신뢰 회복을 나타낸다. 그러나 0.90달러 돌파가 이뤄져야 1달러 회복 가능성이 열린다는 분석이다. 현재 카르다노는 0.80달러 수준에서 거래 중이다.
■파이네트워크, 루머 이후 급락…불확실성 확대 파이네트워크는 5월 초 바이낸스 상장설과 1억 달러 규모의 투자 발표로 일시적인 급등세를 보이며 시총 상위 20위권에 진입했으나, 기대 이하의 발표로 인해 단 하루 만에 25% 이상 급락했다. 이후 5월 20일까지 1주일 만에 33% 하락하며 0.74달러까지 떨어졌고, 최근 0.82달러 수준으로 소폭 회복했다. 그러나 커뮤니티 내부의 기대와 현실 간의 괴리로 인해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한다.
■페페코인, 단기 랠리 지속…트레이더 관심 집중 밈코인 열풍의 중심에 있는 페페코인은 최근 30일간 78% 상승하며 도지코인을 제치고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주간에도 56% 상승을 기록하며 단기 수익을 노리는 트레이더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픈 이자(Open Interest) 증가와 펀딩비 전환이 긍정적 트레이딩 심리를 반영하며, 향후 추가 상승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레미틱스(RTX), 실사용 기반으로 2025년 '패러볼릭 상승' 기대 이와 달리, 레미틱스(Remittix)는 투기적 펌핑보다는 실질적인 금융 문제 해결에 집중하고 있다. 레미틱스는 40개 이상의 암호화폐를 이용해, 전 세계 은행 계좌로 실시간 송금이 가능한 크립토-투-피아트 결제 인프라를 구축 중이다. 고정 수수료(1%)와 외환 수수료 없음(zero FX markup)을 제공하는 해당 서비스는 기존 국제 송금 방식에 대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프리세일을 통해 현재까지 1,530만 달러 이상을 유치했으며, 토큰은 0.0781달러에 거래 중이다. 감사기관 BlockSAFU의 인증을 받은 스마트 계약과 최대 연 18%의 스테이킹 수익률을 제공하며, 장기적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결론 카르다노는 기술적 반등에 나섰고, 파이네트워크는 커뮤니티 기대치와 현실의 간극 속에서 흔들리고 있다. 페페코인은 단기 랠리에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속 가능성은 여전히 논의 대상이다. 반면, 리미틱스는 실질적인 결제 인프라 구축, 사용자 중심 설계, 초기 진입 가격의 매력을 기반으로 2025년 대형 상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프로젝트로 부상하고 있다.
투자자라면, 단기 펌핑보다는 기반 기술과 실용성에 주목해 장기 수익을 고려할 시점이다. 레미틱스는 단순한 ‘밈’이 아닌, 실제 금융 산업을 겨냥한 프로젝트로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remittix.io -소셜 미디어: https://linktr.ee/remitt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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