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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흔들려도 안 무너졌다...10만 달러 돌파 시동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6/01/09 [08:25]

비트코인, 흔들려도 안 무너졌다...10만 달러 돌파 시동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6/01/09 [08:25]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급락 매물을 모두 받아낸 비트코인이 핵심 지지선 위에서 구조를 지키며 매수 주도권이 여전히 시장에 있음을 드러내고 있다.

 

1월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비트코인(Bitcoin, BTC)은 최근 강한 매도 압력을 소화한 뒤 Q-스트럭처 λ₅ 컨플루언스 구간에서 안정적인 지지를 확보하며 상승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이 구간은 변동성 국면에서도 대형 참여자들이 방어에 나서는 핵심 가격대로, 전체 상승 시나리오를 떠받치는 기반으로 작용하고 있다.

 

엘리엇 차트는 이번 조정을 하락 추세의 시작이 아닌 복합 조정 국면으로 해석했다. 구체적으로 이번 움직임은 지그재그 W, 지그재그 X, 트라이앵글 Y로 전개된 중간 파동 2에 해당한다. 해당 패턴이 대부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현재는 중간 파동 3이 진행 중이며, 소파동 1과 2가 이미 형성됐다는 분석이다.

 

이 가운데 시장의 핵심 변수는 충격파 성격의 소파동 3이다. 과거 흐름에서 이 구간은 가장 강력하고 공격적인 상승이 나타나는 영역으로 평가된다. 퀀텀 모델 기반 분석에 따르면, 소파동 3이 본격 전개될 경우 Q-스트럭처 λᵣ 투영값을 기준으로 한 단기 목표치는 10만 4,444달러 수준으로 제시됐다. 해당 시나리오는 단기 변동성에 따른 추정이 아니라, 지난해 11월 15일 하락 국면에서 이미 제시됐던 중기 구조 분석에 근거한다.

 

시장 참여자들의 실제 반응도 이 같은 해석을 뒷받침한다. 시릴XBT는 최근 급격한 하락이 발생했지만 핵심 지지 구간에서 즉각적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가격이 안정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공포성 투매가 아닌 흡수 국면에 가깝고, 하락 이후 더 높은 저점을 형성했다는 점에서 매도 압력이 약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현재 구간에서의 횡보와 압축은 무리한 반등보다 구조적으로 건강한 상승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해석된다. 비트코인이 재확보한 가격 범위를 유지하는 한, 추가 급락 위험은 제한되며 다음 상승 다리를 준비하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진단이 시장 전반에서 힘을 얻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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